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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아버지께 한 달에 한 번 편지를 쓰겠노라 이야기해 놓고, 막막하기도 하고 온갖 잡생각이 올라와 복잡하기도 했어요. 편지 형식을 빌려 제 이야기를 쓰고 싶었어요.
2018-04-27
누구에겐가 나의 존재가 ‘집HOME’으로 기억되는 한, 되도록 그 감정을 누리게 해주고 싶은 소망이 있다. 그건 아무나 해줄 수 없는 특권에 속하니까. 밖에서 지친 아들에게 아직은 네 어리광을 마음껏 부릴 곳이 건재하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이 엄마의 존재를 드러내고 싶은 거다.
2018-04-23
예전에는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읽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그림책이 오히려 나에게 더 유익하고 위로가 된다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 얘기하고 싶은 책은 ‘조나단 빈’이 쓰고, 그린 ‘한밤중에’다.
2018-04-20
너와 나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공감하고 같은 방향으로 목표를 향해 가는 여행의 과정에서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공감’을 통해 또 다른 행복을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