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활동 원하는 50+세대 위한 자활기업 사업설명회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29일 오후 구로구 오류동 남부캠퍼스에서 '50+자활기업 펠로우십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돕는 자활기업과 퇴직 후 사회적 경제영역에서 활동하며 새로운 경력을 쌓으려는 50세 이상(50+) 세대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사업소개와 자활기업 소개, 자활기업과 50+ 세대의 1대1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자활기업의 현황과 기대사항을 이해하고, 예비참여자와 자활기업 간 상호 사전탐색을 통해 효과적 매칭이 이뤄질 수 있게 도울 방침이다.

설명회 이후 '50+자활기업 펠로우십' 참여를 원하는 만 50세부터 만 67세까지 서울 거주자는 '서울시 50+포털'(50plus. or.kr)에서 모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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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29 06: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