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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를 찾아서

 

2018년 4월 7일 토요일 대표 김재헌

차장에 비추는 거리에는 목련꽃이 서로가 자랑이라도 하듯이 순백하얀

속살을 내보이고 있으나, 밖에 공기는 아직도 차가운 기운이 있다.

오늘은 강화도에 있는 마을 과 전등사를 도는코스를 잡았다 

인천시 강화도에서는 자립도가 있는 마을 도래미마을을 찾아가다.

도래미(島來 美)마을을 풀이하면 다시찾고싶은 아름다운 섬이다.

농어촌 마을 특구사업으로 정부에서 지원을 받아 사업을 하였으며, 

지금은 자체사업으로 자립도가 생기고 있는 마을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천연염색, 팜스테이가 있고 먹거리 체험으로는

순무김치, 쑥개떡, 인절미, 두부, 고구마묵등을 체험할수 있어

관심있는 분은 거리도 가까운 곳에서 시골 체험을 추천하며 또한

야외결혼식장까지 있어 조용한 결혼을 선호하는분은 한번 찾아

가보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너무 기대는 하지않고 가는것이

마음에도 편할것입니다

그리고 전등사는 날씨가 쌀쌀한데도 입구에 들어서니 따뜻하고

길이 걷기에 편하게 만들어젔으며, 아늑한 분위기에  전등사를

느끼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