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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으로 지구도 살리고 수출도 하는 국민통합대회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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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세종대왕상 앞) 원전수출 국민행동의 출범식에 함께 모인 수많은 학생들 그리고 국민들(외국인포함)앞에서 원전수출 선언함식에 동참하게 됨을 먼저 감사드립니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CO2) 감축을 위한 유럽각국의 노력을 였볼 수 있었다. 2020년에는 지구 평균기온이 섭씨 1도 상승하면서 17억 명이 만성적인 물 부족에 시달리고 2050년에는 섭씨3도 상승해 지구상 동식물의 최대 30%가 멸종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생태계는 아주 작은 온도에 변화를 느낀다. 남태평양의 섬나라인 두발로는 이미 해수에 잠기기 시작했으며, 80년 뒤에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한반도도 예외는 아니다. 생태계변화로 인해 사과재배지가 대구에서 충청, 강원도까지 올라가고 따뜻한 겨울로 인해 스키장이 문을 닫아 겨울축제가 사라질 날이 기도 하다.

미국의 경제는 전대미문의 호황을 맞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OECD 선진국들도 본격적인 경제 회복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4차산업 혁명이 신흥국으로 급속하게 확산될 것입니다. 이제 세계 에너지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의 미래를 위한 가장 바람직한 새로운 수출 주력산업은 에너지 부문에서 찾을 수 있다. 에너지 산업은 2009년 이미 연간 매출 15000조 원을 기록한 세계 최대시장을 갖고 있다. 우리나리 총 부동산 가격의 4배에 달하는 천문학적 규모입니다.

2011년 후쿠시마 사고는 대규모 방사능 오염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이 비극적인 사고를 반영하고도 신재생을 포함한 모든 발전 수단 중에서 원자력 발전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낮다는 사실을 아는 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특히 우리 원전과 같은 가압경수형 원전인 경우,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세계적으로 전무합니다. 이 때문에 미국, 러시아, 중동 등 모든 자원 대국들이 원전에 다시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사회 일각에는 원전 수출에 반대하는 일부 환경단체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경제적인 우리 원전 수출을 영화판도라에서 나온 것 같이 허구에 가득한 주장으로 비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비과학적인 선동을 막고 창창한 청정에너지 산업을 육성하여 우리나라의 미래 희망을 재건하고자 하는 뜻에서 광화문에서 원전수출 국민통합대회에 참석하여 보다 많은 미래세대가 원자력으로 힘차게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지지하고 수출 주진에 희망과 함께 기대를 해 봅니다. 끝.

                                      2018. 4. 21()

,                한국진로직업아카데미협동조합   김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