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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패러다임의 Drone in 드론

드론의 출현은 시대의 개막을 의미한다. 지면을 닿는 사물을 활용한 면의 시대가 3차산업 시대였다면, 공간을 활용하는 4차산업 시대에는 공에서 얻어지는 새로운 데이터 시대라는 측면에서 드론의 출현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기존의 유인항공기가 날던 영역을 무인항공기인 드론이 그 영역을 점차확장하여 우리 일상으로 파고 들어와 가전제품화 되어 가고 있다. 마참내 드론 시대를 맞이하여 드넓은 하늘을 자유로이 날아다니면서 사진을 촬영하거나 동영상, 영화를 찍을 수 있는 최근에 급격하게 대중화 되었다. 보통 무인항공기 (UAV-Unmanned Aerial Vehicles)라고 불리는 이신기한 물건은 복잡하고 다양한 일을 수행하는 것이 드론이 하는 일이라고 본다.

첫째, 1세대 드론은 카메라와 짐벌의 결합이다

드론에 상,하향 짐벌 마운트를 탑재하여 송전탑을 포함한 에너지 시설 점검, 화산폭발, 지진

등 재난 및 재해대처에 활용하고 있다

둘째, 2세대 드론은 데이터 수집이다

드론은 열감지, 다중분광, 적외선 카메라,레이다 등 다양한 센서 탑재장치 이용해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진 것이다

셋째, 3세대 드론은 소프트웨어 기술과의 결합이다

육지에서 측정하거나 비행기에서 측정하던 장비가 드론에 부칙됨에 따라 보다 정밀한 공간

정보(Data)를 얻을 수 있다

넷째, 소프트웨어의 모터 회전속도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어야 한다

잘못된 프로그램을 작성할 경우 올바른 데이터를 입력 하드라도 엉뚱한 값을 출력하여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정상적으로 작동하드라도 굉장히 낮은 효율로 작동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의 역할은 그의 드론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소프트웨어가 없는 드론은 비행이 거의 불가능할 것이며 비행을 한다 하드라도 모든 모터를 일일이 수동으로 조절해야 하므로 부드럽게 비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2018.4.17

한국진로직업아카데미  김두호